■ 기존기술의 문제점
◦ 탄소 복합체 기반 리튬-황 배터리 양극재 기존기술의 한계(10-1488244)
- 복잡한 공정 문제
· 기존기술은 탄소 지지체를 제조한 후, 이 지지체를 티오황산염 용액에 도입하여 복합체를 형성하는 방식으로, 공정이 복잡하여 생산과정이 번거로움
- 황화리튬의 비균일한 분산
· 티오황산염을 환원하여 지지체 내에 황을 분산시키는 기존 방식은, 지지체에 황산리튬이 균일하게 분포하기 어려운 문제 존재
· 이는 양극재의 효율성과 배터리 성능 저하 유발
- 충방전 시 구조적 안정성 부족
· 기존기술로 제조된 양극재는 충방전 과정에서 황의 부피 팽창으로 인해 탄소 지지체가 붕괴하거나 미분화되는 현상 발생
· 이는 배터리 수명 단축 및 성능 저하 유발
■ 기술의 우수성
◦ 높은 에너지 밀도
- 간단한 제조공정을 통해 바인더와 도전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밀도의 리튬-황 배터리용 양극재 형성 가능
- 탄소 지지체에 황화리튬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에너지 효율 향상
◦ 충방전 안정성 강화
- 리튬 폴리설파이드 용출을 억제하여 충방전 중 용량 저하 방지
- 부피 팽창에도 구조적 안정성 유지
◦ 저비용 고부가가치 리튬-황 배터리용 양극재
- 저렴한 원료 사용으로 가격경쟁력 확보 가능
- 간단한 공정으로 고부가가치의 리튬-황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 가능
■ 대상기술의 도입효과
◦ 리튬-황 배터리 성능 및 수명 향상
- 리튬 폴리설파이드의 화학적 흡착 및 산화·환원 촉매 작용으로 용량 저하 방지
- 나노기공 구조로 인해 충·방전 안정성이 높아지고 배터리 수명 연장
◦ 응용 가능성 확대
- 고에너지 밀도와 경량화를 요구하는 드론, 항공기, UAM 등 다양한 미래형 운송 수단에 적합한 리튬-황 배터리 개발 가능
- 활물질로 황화리튬을 사용하여, 음극에 리튬 금속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리튬 메탈 프리 리튬-황 배터리 개발 또한 가능
3. 주요 적용분야
■ 리튬-황 배터리 분야